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두 딸과 아내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김우리는 개인 SNS에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우리 집 세 여자랍니다. 나 오늘 저녁 안 먹어두 배 부르겠쥬?"라고 밝혔다.
이어 김우리는 "매일매일 눈으로 먹는 우리 집 임금님 수라상이여라~ 나 오늘 팔불출 좀 할게유"라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리는 "#우리집미슐랭3스타 #란린옌 #내가그리먹어두살안찌는이유"라며 딸 예린, 예은과 아내 이혜란의 우월한 비주얼을 극찬했다.
사진 속 김우리의 두 딸과 아내는 블랙 크롭티를 입은 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똑 닮은 세 사람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우리는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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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