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 앨리펀츠와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오리온이 82-74로 승리했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리온은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전자랜드는 또다시 연승 기회를 놓치면서 6위로 내려앉았다.
경기를 마치고 오리온 이승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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