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최소라, "시댁에서 '유퀴즈' 출연 좋아해..재방송 30~40번 봤다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29 05: 25

 모델 최소라가 '난리났네 난리났어'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유재석, 조세호와 떡볶이 로드를 떠나는 최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분의 떡볶이 로드를 한 번 따라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연 매출 2천억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인 김관훈을 소개했다. 앞서 김관훈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 바. 

이어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은 "떡볶이 투어를 함께할 화제의 자기님이 또 있다"면서 모델 최소라를 소개했다. '2020 올해의 모델 1위'를 차지한 월드 클래스 모델 최소라는 당당한 파워 워킹으로 '난리났네 난리났어'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난리났네 난리났어' 최소라는 유재석이 '유퀴즈' 방송 출연 후 주변 반응을 묻자 "시댁에서 너무나도 좋아해주셔서 재방송을 한 30~40번 보셨다고 하시더라. 대사도 다 외우셨더라"고 웃었다.  
한편 최소라가 출연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 새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MC 호흡을 이어간다. 
/seunghun@osen.co.kr
[사진]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