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주식 투자의 어려움을 겪었다.
유재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주린이. 최고점 무릎에서 사서 최저점 어깨에서 팔기 대성공 슈퍼 마이너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유쾌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은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다. ‘슈퍼 마이너스’라는 유재환은 “경제와 주식 공부가 더 필요하다”라며 아픔을 삼켰다.
그러면서도 유재환은 “유렌버핏이 되는 그날까지. 개미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주식 투자에 더 신중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유재환은 현재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