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 중에도 결국 선을 넘고 말았다.
김경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선을 넘고 말았습... 밥을 먹었는데도 허전한 마음을 누를 수 없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김경화는 밥을 먹었음에도 야심한 시간에 허전한 마음을 누를 수 없어 결국 비스킷을 먹고 말았다.
김경화는 “이번에 딸의 아이디어로 초코칩 비스킷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네요. 살찌는 음식이 이리 말들기도 쉬워서야”라며 비슷킷을 먹은 건 불가항력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