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서언・서준, 눈놀이 사진 관심..알고보니 사칭계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29 08: 09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눈놀이 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사칭계정이었다.
서언, 서준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29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은 11만에 육박하는 팔로워와 비지니스 이메일까지 등록되어 이휘재, 문정원 부부 측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는 사칭계정이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서언, 서준이 마스크를 쓴 채 밖에서 눈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언, 서준의 귀여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서언 서준

서언 서준
서언 서준
최근 이휘재, 문정원은 층간소음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 가족의 아랫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층간소음을 항의했다. 
이에 지난 13일 문정원은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습니다.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되었고,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단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서언, 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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