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아들의 풍성한 머리숱에 다시 한번 놀랐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머리핀 빼고 8:2 가르마. 낮엔 핀 꽂고 S.E.S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8:2 가르마를 하고 있거나 걸그룹 느낌으로 변신한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생후 239일에 불과하지만 어른 못지 않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