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아이를 재운 뒤 육아 퇴근 시간을 즐겼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재우고 나서 개린이들 재우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를 재운 뒤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힘든 육아를 벗어난 서효림은 반려견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은 “하루종일 막내 동생에게 엄마 뺏기고 밤이 늦어서야 곁에 올 수 있었던”이라며 “너희들의 배려 고마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랑해 나의 천사들”이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