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고질병'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고충을 언급했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김준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또 허리 디스크가 말썽이에요.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이네요 흑 66-77사이즈 모델 구해서 오늘 저희집에서 제가 열심히 찍었거든요 열정을 가득담아 찍느라 몰랐는데 어느 순간 삐긋했나봐요ㅠ 찍은 사진 작업해야 하는데 와 진짜 이렇게 갑자기 아파오기 있냐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작업 도중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허리디스크로 고생했던 김준희는 또 다시 "허리 디스크가 말썽이다.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이라며 잘나가는 쇼핑몰 CEO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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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