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정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게 한 줄기 빛을 보여주더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터넷 고스톱 화면 캡처본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정원은 5고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는 져서 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차정원은 “좋은 말할 때 내 고스톱 머니 다 내놔라”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서 그는 씁쓸한 표정으로 빵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터뜨리게 만들었다.
한편 차정원은 22살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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