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애셋맘 근황..첫째 딸이 벌써 10살 “기특해 우리 딸..아빠 없는 생일”

배우 신애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순딩이가 맹글어준 모자. 좀 징그럽다 말못함. 예쁘게 씌어주고 가심”이라며 “순딩이 눈깔모자 난 엄마니까 눈 오는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애는 아이가 만들어준 눈깔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이날 “우리 첫둥이 생일 축하햇. 기특해 우리딸”이라며 “이제 10살 빠르다. 아빠 없는 생일. 아빠 돌아왓. 사랑해 우리 딸”이라며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신애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