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출산까지 일주일여의 시간을 앞두고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했다.
박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D-7 39w. 출산 예정일 일주일 남겨놓고 마지막 스케줄까지 알차게 하루를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들과 동료들 응원 듬뿍 받았으니 무사히 순산하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남은 시간은 출산을 위해 집중해볼게요”이라며 “두근두근 순산기원 잘해보자 엉또야 청바지 입고 싶어요 엎드리고도 싶어요 뜀박질도 하고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은영은 TV CHOSUN ‘아내의 맛’ 함소원, 이하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 스케줄을 인증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