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김정근 부부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가 재창조한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 아들 도윤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를 담은 가족 사진은 딸 서아의 스티커로 재창조됐다. 형형색색의 나비 모양 스티커가 분위기를 더한 것. 이 가운데 엄마 이지애를 닮은 딸 서아와 아빠 김정근을 닮은 아들 도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