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탄생 7800일 기념 기부요정 등극..장애인 돕는다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9 12: 57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제11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29일 최애돌에 따르면 이는 팬들의 활발한 투표 참여로 1월 28일 단 하루, 최애돌 투표수 63,006,140표를 받아 이루어 낸 결과다. 이날 김요한의 기부요정 달성으로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김요한이 태어난 지 7800일 되는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팬덤 요랑단이 뭉쳤다. ‘Yohan’s 7800day’ 문구와 함께 최애돌 앱 내 김요한 커뮤니티에 화려한 배너를 완성시키며 각종 응원 메시지를 작성, 투표에 참여했다. 이로부터 김요한은 기념일에 기부요정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요한은 활발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카카오 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주연 ‘차헌’ 역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요한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최애돌 최다 누적 기부 아이돌은 강다니엘이 3,250만 원, 엑소 2,650만 원, 방탄소년단 2,200만 원, 트와이스 2,150만 원, 쯔위 1,25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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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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