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보낸 사랑 뚝뚝 메시지 자랑 “일하는 모습 존경스러워.. 울 이쁘니 사랑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9 13: 15

방송인 장영란이 다정한 남편과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고마운 사람. 날 춤추게 하는 사람. 날 무한긍정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고마워요. 당신은 나의 에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한창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한창은 촬영 후 새벽에 귀가한 아내에게 “울 이쁘니 내 사랑. 어제 촬영장에서 촬영하는 거 보니 짠하구로. 언제나 멋지게 일하고 힘들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존경스럽고 멋지고, 이쁘고 섹시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힘내요. 울 이쁘니.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는 내용으로 깊은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있다.
이에 장영란 또한 “고마워요. 여보가 알아주니 너무 행복하다. 여보도 너무 고생했어”라고 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언제나 신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이들 부부만의 달달하면서도 끈끈한 애정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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