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오리지널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미스트롯2’가 공식 팬덤앱 서비스를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트롯2’의 트롯샛별 전유진은 공식앱 출시 첫 주 무려 23만개의 하트를 받으며 팬들의 가장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은 1대 하트퀸으로 등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2일 TV CHOSUN이 출시한 ‘미스&미스터트롯 앱’이 출시되자마자 1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본선 3차에 진출한 25명의 출연자들을 향한 응원 댓글은 일주일 만에 총 56,000건을 넘어섰다. 이에 ‘미스트롯2’ 참가자들은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남기는 한편, 경연을 준비하는 연습과정과 일상셀카를 올리며 팬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대 하트퀸으로 선정된 전유진은 “하트퀸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전유진이 되겠습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공식앱에서 ‘설날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비밀투표에 부쳤다. 각자 원하는 선곡을 고른 다음, 팬들이 곡명만 보고 투표를 해 1위에 오른 주인공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 ‘사랑의 콜센타’에서 누가, 어떤 노래로 팬들의 요청에 화답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측은 “출시 초기인 만큼 1:1 대화, 독점영상, 팬레터 등 본격적인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즐거운 트롯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