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홍콩에서 하는 인터뷰. 즐거운 경험. 날씨가 도와줌. 일하고 싶음. 인터뷰 하는데 계속 수다. 속눈썹 내가 붙임. 메이크업, 헤어, 의상 다 내가. 그리운 이선샘 새롬 샘 은선 실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홍콩 관광지 타이쿤 여러 장소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두 셀프로 소화했다고 했는데, 전문가 못지 않은 센스 있는 실력으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국와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