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21'에 멘토로 출연한다.
'창조영2021' 측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엠버의 멘토 합류 소식을 전했다. 엠버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각오를 밝혔다.
‘창조영2021 (创造营2021)’은 텐센트에서 제작하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창조101'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다.
지난 2018년 시작해 화전소녀101, R1SE, 경당소녀303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창조영2021'의 멘토 단장은 등초(덩차오)가 맡았으며 프로듀서 대표에는 닝징이 이름을 올렸다. 멘토진으로는 엠버를 비롯해 주심, 주진남, 정나이신 등이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창조영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