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이들의 학교에 설치된 칸막이에 마음 아파했다.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출할 서류가 있어서 아이들 학교에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준우, 서우의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학교에 방문한 정시아가 아이들의 교실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책상에는 가림막이 설치됐다.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없었을 상황에 정시아는 엄마로서 안타까워했다.
이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 진짜 마음 아프다”라며 공감했다. 이혜원은 현재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