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팬들에게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박효신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신이 자동차 안에서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뒤,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게시물을 올린 이후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특히 1981년생인 박효신은 마흔 살이 넘었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과 잘생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효신은 2019년 6월 발매한 싱글 '연인' 이후에는 앨범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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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효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