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꽃 같은 일상..41살 중에 제일 화사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9 19: 46

배우 송혜교가 꽃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꽃병에 꽂혀 있다. 
송혜교는 한 패션 브랜드를 사진에 태그 걸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송혜교 만큼 예쁜 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선언했다. 특히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제목은 ‘더 글로리’다. 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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