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미모 빛나는 '17주차' 임산부 "어쩜 이리 갸름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1.29 19: 53

조민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병원 갔다와서 맘마 먹고 영어노래 부르기 하고 홈트 하고 빨래 하고 블로그 하다가 이제 휴식시간"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민아는 뱃 속의 아가 까꿍이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잠깐 코~ 자까, 까꿍?"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화장 어플을 사용하긴 했지만 임신 17주차임에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에 갸름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민아는 '하루 종일 까꿍이와 쉴 틈 없음'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최근 임신 17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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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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