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영, '산틸리 감독 앞 어퍼컷 세리머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1.29 21: 30

2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홈 팀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1(25-18, 25-22, 21-25, 27-25)로 승리를 거뒀다.
4세트 막판 대한항공 임재영이 서브에이스를 따낸 뒤 포효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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