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손님이 그려준 초상화... 이서진 "투머치 포토샵?"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30 06: 00

'윤스테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셋째날 아침부터 멘붕에 빠진 가운데, 손님에게 초상화 선물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과 최우식이 손님에게 초상화 선물을 받았다.
셋째날 아침 정유미와 박서준은 조식을 훌륭하게 준비했다. 이서진 또한 음료를 완벽하게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때 윤여정 앞으로 전화가 왔다. 영국손님 토니에게 전화가 온 것. 토니는 "샤워를 하려는데 물이 안나온다"고 이야기했고, 당황한 윤여정과 최우식은 "너무 미안하다"며 마중나갔다. 

영국손님은 쿨하게 "괜찮다"고 말했고,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샤워실을 금방 복구했다. 토니는 떠나면서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간다"며 "특히 날 챙겨준 우식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아침은 곰탕과 달걀말이. 곰탕 마이스터 이서진과, 쉐프 정유미가 준비했다. 임직원들은 순식간에 한그릇을 다 비웠다. 이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곶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정유미는 "섹시해"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최우식의 사진을 담았다.
그렇게 여유롭게 아침을 보내던 중 손님에게 초상화를 선물 받았다. 먼저 윤여정은 초상화를 보고 "나보다 낫다"며 기뻐했다. 반면 초상화 선물을 받은 최우식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옆에서 보던 이서진은 "포토샵이 됐는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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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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