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주식에 관심을 보였다.
29일 전파를 탄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은 경제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슈카,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신사임당이 출연하자 재테크에 대해 폭풍질문했다.
그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걱정이 된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주식 계좌를 만들어 주라는 얘기가 있더라”며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언급했다.
알고 보니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일찌감치 주식을 했다고. 장윤정은 “주식을 사놓고 2년 이상 성과를 얘기 안 하는 거면 잃은 걸까요”라고 질문하며 남편 도경완을 떠올렸다.
특히 그는 “기억상실에 걸린 것처럼 굴더라. 매일매일 확인하던 사람이다. 제가 이런 걸 진짜 안 물어보는데 최근에 물었다. 그랬더니 ‘내가? 하더라”고 기가막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교롭게 도경완이 KBS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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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비한 레코드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