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으로 만든 탄탄 애플힙 “남성호르몬 분비됨..짜릿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30 07: 10

4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 올 수있음에 감사한 일주일..두 번째 사진은 과한 근력운동으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분비됨. 짜릿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용식 딸 40kg 감량 다이어터 유지어터 운동하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민은 엉덩이 근육부터 팔근육 등 열심히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민은 자신의 SNS을 통해 키와 몸무게를 알려달라고 하는 팔로어들에게 “키는 155cm, 몸무게는 49kg이다”고 말했고, 성형 여부를 묻는 “얼굴 자연인가요?”라는 질문인데 “잔디인데 인공 잔디다”고 솔직히 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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