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귀염뽀짝한 슈트핏을 뽐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슈트를 입고 팔짱을 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5살이 된 건후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지만 귀염뽀짝한 매력은 감출 수 없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가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건후는 누나 나은, 동생 진우,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