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배 위에서 잠든 딸의 뒷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내 폭신폭신한 배는 침대행"이라며 "집사야 니가 맨날 안고 있는 이 생명체는 무엇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배 위에 엎드려 깊은 잠에 빠진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잠든 딸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반려묘와 최희의 센스있는 멘트가 더해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출산 2개월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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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