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땅부자 스타 뿐 아니라 비싼 차를 소유한 스타로 꼽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15위를 차지한 전지현은 앞서 ‘연중라이브’ ‘부동산&땅부자 스타’ 편에서 약 755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스타 3위로 오르기도 했다.
2016년 해외 스케줄을 위해 공항에 고급 세단을 타고 등장했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방연 때도 이 차량을 타고 왔는데, 이는 ‘전지현 세단’으로도 유명하다고.
해당 차량은 세계 3대 명차인 영국 B사 모델로, 바느질 장인들의 수작업 생산 방식을 고수한다. 전지현이 소유한 이 차량은 3억 원이다.
14위는 소녀시대의 태연으로 첫 번째 자동차는 독일 M사의 스포츠카로 이는 7천만 원이다. 두 번째로 선택한 차는 독일 M사의 고급 세단이다. 이는 1억 5천만 원이다. 이뿐 아니라 세 번째 자동차는 독일 P사의 스포츠카로 1억이다. 태연이 탄 차량 가격은 모두 합쳐 3억 2천만 원으로 나왔다.
13위는 유이로 처음 선택한 자동차는 미국 C사의 SUV다. 이에 앞서 ‘유이 차’로 화제가 됐던 차량은 이탈리아 P사의 고급 스포츠카로 2억 8천만 원으로, 총 3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차량의 오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