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사랑 받아 더 예뻐졌네! 이젠 주부 아닌 배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30 10: 45

배우 전혜빈이 KBS에 떴다. 
전혜빈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촬영 장비를 배경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뿜어내고 있다. 
전혜빈은 KBS 별관에 있다고 위치를 밝혀 일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를 본 홍은희는 “낼 합체하자 광자매”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적었다. 전혜빈도 “언니 내일 드디어”라고 화답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의사와 발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다는 그는 남편을 덕분에 이를 극복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한편 전혜빈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