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홍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드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다.
당장이라도 예식장에 들어가도 될 정도의 미모다. 홍은희는 고운 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강탈한다. 남편 유준상이 반한 비주얼이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2003년, 24살의 나이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