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침대에서 화보를 찍었다.
서정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집. 동주침대. 핑크자리는 동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서동주의 집, 서동주의 침대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60살이 됐다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정희는 서동주의 집 인테리어를 도맡아 했다. 침대도 신경을 썼지만 반려동물들로 인해 서동주의 공간이 줄어들었다.
서정희는 “이렇게 즐기라고 했더니 우리 딸 동주는 잘 자리도 없네. 내가 못살아”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