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감량' 신동, 다이어트 후 인생샷 탄생 "너무 잘 나와 민망" [★SHOT!]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새로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사건---!! 너무 잘나와서 민망해 ㅋㅋㅋㅋㅋㅋㅋ 만족만족!! 감사합니다.. 인생샷 나왔네유~ㅠㅠ #신동 #증명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배경 앞에서 크림색 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 신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3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신동은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