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이 주말을 맞아 남편,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방송인 강수정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 바닷가 근처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아들은 물 속을 유심해 바라봤고, 엄마 강수정은 "뭐 봐? 뭐 찾고 있어?"라며 주변 풍경을 휴대폰으로 찍기도 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인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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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