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배윤정, 8년 전 과거 입이 떡→현재는 11살 연하 남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30 15: 26

방송인 배윤정이 남편의 사랑에 감격했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8년 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늘씬하고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배윤정은 “살다살다 남편이 계란말이를. 자주 부탁해 넘 맛있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카라 ‘미스터’, EXID의 '위 아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걸스데이 '썸씽' 등의 안무를 만든 댄서다.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2세 골드를 임신한 상태며 출산 예정일은 2021년 7월 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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