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아들 안은 채 시리얼 먹기 “겨우 먹기 시작했는데..트림 시켜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30 15: 21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경은 30일 자신의 SNS에 “시리얼 한입 겨우 먹기시작했는데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아들. 트림시켜주다가 그대로 안은 채 남은 시리얼 먹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옆모습이지만 콧대위로도 숨길 수 없는 볼살, 모공하나없는 피부, 너의 긴 속눈썹.. 참으로 부럽다. 혀에 백태마저 사랑스럽고 난리. 결론은 잠잘 때가 제일 이쁨. 벌써부터 피곤한 주말. 아침이 길다 길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경은 잠든 아들은 안은 채 힘겹게 시리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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