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배우 한보름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멀었다..계속 하다보면 좋아지겠지...마스크 쓰고 운동하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보름이 온 몸에 밀착된 블랙 레깅스를 착용한 뒤 거울에 비친 전신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보름은 눈 바디로 보디라인을 체크하면서 배우로서 본인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로 보였지만, "아직 멀었다 운동하자"며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한보름은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악녀 장서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지난 34회에서 3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보름찬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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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