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코로나 직격탄 맞은 제주 해녀 위해 나섰다 '직접 물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30 16: 54

족장 김병만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 해녀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그동안 제주도 해녀들은 직접 채취한 소라, 오분자기 등 제주도 청정해역에 나고 자란 수산물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판로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에 김병만은 1월 3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제주도 해녀들과 물질을 함께 하며 ‘제주 해녀표 수산물 살리기’에 나선다. 김병만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소 홍보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김병만과 제주 해녀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기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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