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범접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강성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촬영 하러 가는 길에 갑자기 쏟아지는 눈을 느끼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알토란 #알토란레시피 #오늘도많이배워올께요 #눈길운전조심하세요 #끼니거르지마세요 #따뜻한주말보내세요”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성연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셀카 영상을 찍고 있다. 민트색 코트를 따뜻하게 입고 있는데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46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강성연은 최근 MBN '알토란' 새 MC를 맡았다. 그는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 결혼 9년 차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서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대신 전달하며 속 시원히 짚어주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해안, 김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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