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가 2월 말 시즌을 마무리한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에서는 감자채전 레시피를 요린이들에게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본격적인 요리 준비에 앞서 재료를 소개한 뒤 오는 2월 말을 끝으로 ‘백파더’ 시즌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2월 말까지 하고 좀 쉴 예정이다. 몇 번 남지 않았다. 앞으로 4번 정도 남았다”며 “생방송이 굉장히 어렵다. 아침 일찍부터 리허설 하고 그러면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2월 말까지만 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그리고 생각보다 제작비가 많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