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유부녀 코스프레를 했다.
배다해는 3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우리 여보 야식 차려주고 같이 먹었더니 좀 부었네요. 아 장난이지만 좀 짠하다 그만해야지. 행복한 주말 되세요 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다해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다해는 마치 결혼한 사람처럼 남편에게 야식을 차려주고 같이 먹었다가 얼굴이 부었다고 장난을 친 것.
한편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또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