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청순 포텐이 터졌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가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연두색 스웨터를 입은 오정연이 볼에 손을 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가운데, 한층 더 청순해진 분위기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에 팬들도 감탄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예능과 드라마, 연극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채널A ‘황금나침반’과 B tv ‘우리동네 수다방’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