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서수연은 아들 담호군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수연은 "어디갈건데...?"라고 글을 남기며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담호는 방안에 주저 앉아 가방을 맨 채로 열심히 가방 잠그는 것에 몰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담호의 귀여운 뒷모습과 터질듯한 볼살이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 서수연 역시 '볼살이흐른다샤라랄라랄랄라'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서수연은 TV CHOSUN '연애의 맛' 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