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향한 뜨거운 관심..아치울마을 빌라 구입에 또 결혼설 해프닝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31 07: 49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신축 빌라 구입 해프닝으로 또 한 번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최고급 빌라 구입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해 6월 해당 빌라를 매매 계약 했으나,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고, 이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영화 '협상' 쇼케이스에서 배우 현빈,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 빌라의 매매가는 48억 원으로, 현빈이 매입한 4층은 한 세대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달 손예진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빈이 새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현빈이 신혼집을 구입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신혼집 추측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외 현빈 씨의 거주지에 대한 정보는 개인정보여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월 1일 현빈과 손예진은 네 차례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1호 연인이 됐다. 앞서 영화 '협상'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수차례 열애설에 시달렸던 바.
배우 현빈,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지난해 1월에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뒤 결혼 발표를 한다는 뜬금없는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이에 대해 양측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언급할 가치가 없는 허위 사실이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처럼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은 이번에도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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