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육퇴 후 맥주 한잔' 일상을 끊은지 8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육퇴하고 맥주한잔하는 매일을 끊은지 8개월을 꽉 채웠다. 냄새도 맡지 않았다. 하지만 덕분에 내 건강과 컨디션이 좋아지진않았다. 부질없던 8개월 에라이"란 글을 올렸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더 건강이 해로워지죠. 억지로 하는 금주 다이어트 더 안좋으세요 아프지 마세용 몸도 마음도”, “어머 맥주 끊어도 똑같은거실화인가요..고단한 육퇴후 매일 술마셨었는데 끊으려고했는데ㅠ” 등 육아를 경험한 네티즌들의 공감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신지수가 ‘최고 몸무게’가 아니라 ‘최저 몸무게’를 경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던 바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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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