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열애 중이지만, 현재 약혼한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메간 폭스가 이번주 미국 뉴욕에서 목격된 가운데 왼손에 큰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30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측근에 따르면 약혼 반지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메간 폭스 측 관계자는 “그들은 매우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며 “언젠가 약혼할 예정이나 현재 약혼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메간 폭스는 현재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메간 폭스는 이혼이 완전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이게 완료돼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약혼 반지’가 아님을 해명하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를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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