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망항’ 셀카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인터넷에서 사진 잘 찍는 법 찾아보고 좀 읽어보고 결국은 이 따위 사진. 제민이 등장은 귀엽기라도 하지. 내 사진은… 앞으로 공부할테다 #뭘 찍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에 나선 모습을 셀카로 남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기 위해 손을 뻗은 모습. 선글라스에 사진을 찍기 위한 강수정의 손이 포착됐다. 바람이 부는지 헝클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겨 있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