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질투 유발한 배용준 사인 인증.."한때 내 보물이었던"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31 09: 54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배용준 찐팬을 인증했다. 
지난 30일 오후 간미연은 개인 SNS에 "한때 내 보물이었던 사진. 차에 붙여 놓고 일 할때 힘내고 그랬는데. 수줍어서 내가 못 받고 막내가 대신 받아줬다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배용준의 사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간미연은 "#찐팬 #근데 #난여보밖에없어 #여보사랑해 #10년도더된일이야 #황바울짱 #바울러버"라며 황바울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본 남편 황바울이 "흠흠......"이라며 질투 섞인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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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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