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채원이와 하룻밤”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커피를 마시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맞댄 변정수와 딸 유채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엄마를 닮은 유채원도 모델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변정수는 “항상 소중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일반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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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