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수진➝현아♥︎, SNS 속옷 노출 '란제리쇼?'[Oh!쎈 탐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31 11: 59

가수 현아와 던 커플부터 개그우먼 이세영, 그리고 치과의사겸 유튜버 이수진까지, 스타들의 SNS가 속옷과 비키니 경연장이 됐다. 고수위의 란제리 패션부터 연인과 동반 화보 촬영까지 수위 높은 사진들에 대중의 반응도 ‘핫’하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SNS에 과감한 노출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일본인 남자친구와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파티 모습을 공개한 것.
이세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과감한 노출이 있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과 샴페인과 잔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유튜브 영상 썸네일 찍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보라색의 비니키는 입은 이세영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세영은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일본인 남지친구와 프라이빗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촬영했던 비키니 사진을 다시 한 번 게재해 관심을 모으는 것. 이세영은 예뻐진 외모 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근까지 완성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세영 뿐만 아니라 가수 현아와 던 커플 역시 SNS를 통해 동반 속옷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면서 평소에도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자주 공개한다. 당당하고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내 더 응원받는 커플이다.
현아는 지나 10일 SNS에 “난 못 보겠다. 열심히 일하는 거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동반 속옷 화보 촬영에 나선 현아와 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현아는 화보 촬영을 하며 춤을 추고 이는 던을 보고 부끄러운 듯 웃고 있다. 던은 자신감 있게 춤을 추면서 촬영을 소화했고, 이내 현아도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데이트 모습이나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이들은 많지만, 속옷만 입은 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두 사람은 이번에도 솔직하고 당당했다. 공개 연애 중인 커플의 과감한 노출 화보에 팬들은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53살 동안 치과의사 겸 유튜버인 이수진은 고수의 란제리 패션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심각하지마요! 빨리 늙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슬아슬한 노출이 담긴 란제리 패션을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이수진이다.
이수진은 이후에도 종종 란제리 패션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수진의 딸인 제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냥 할말하않이다. 그래서 엄마 SNS를 차단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현아, 던, 이세영,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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